반응형
태산가(泰山歌)
양사언(楊士彦)
태산(太山)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.
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
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, 뫼만 높다 하더라.
泰山雖高是亦山(태산수고시역산)
登登不已有何難(등등불이유하난)
世人不肯勞身力(세인불긍노신력)
只道山高不可攀(지도산고불가반)
삶은 짧고, 하고자 하면 할 수 있다. 크게 한 발 보다 안정적인 두 발, 세 발이 되자.
728x90
반응형